[사진]퍼스트룩 제공
[사진]퍼스트룩 제공

그룹 빅톤(VICTON)의 최병찬이 패션 화보를 통해 마성의 겨울 소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측은 5일 빅톤 최병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병찬은 겨울의 초입에 선 소년의 순수한 매력을 표현해냈다. 최병찬은 독보적인 피지컬과 비주얼로 니트와 코듀로이 재킷, 베레모 등 감각적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특유의 맑은 눈빛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압도적 화보를 완성시켰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병찬은 드라마 '라이브온'으로 연기 데뷔를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기대되고 설레요"라며, "대본을 읽자마자 저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 "유신이라는 캐릭터에 집중하기 위해 하루에 무조건 10번 이상 대본을 읽은 것 같아요"라고 밝히며 첫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보여주었다.

한편 최근 가장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묻는 질문에 "우리 '앨리스(공식 팬클럽명)'들이죠. 팬분들한테 항상 좋은 에너지를 받는 것 같아서 앨리스를 생각하면 늘 행복해요"라며 아낌 없는 팬사랑을 드러내는 한편, 오는 8일 개최될 팬미팅과 관련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들도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 밝혀 궁금증과 기대를 모았다.

첫 연기 도전부터 그룹 빅톤 활동까지 2020년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최병찬은 "제 모습을 돌아보고 뿌듯해했으면 좋겠어요"라는 소감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최병찬은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을 통해 첫 연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곧 팬미팅을 개최하고 12월 컴백을 예고하여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병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20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