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램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사진]더램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주연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3일 제작사 더램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8분 기준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누적 관객 수는 100만110명이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지 13일 만이다.

영화는 1995년 대기업에 다니는 여성 고졸 말단 사원들이 힘을 합쳐 회사가 은폐하려는 진실을 파헤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영화는 개봉 첫날부터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