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코리아 제공
사진 = 엘르 코리아 제공

그룹 사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이 신곡 발매 전 특별한 프로젝트에 임했다.

최정훈은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창간 28주년을 맞아 기획된 초특급 프로젝트인 싱글 앨범 'RECONNECT'의 타이틀곡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with. ELLE KOREA)' 작업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최정훈과 코드 쿤스트, 사이먼 도미닉, 배우 박정민, 이제훈, 이성경 등 해당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이들이 참여한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 엘르 코리아 제공
사진 = 엘르 코리아 제공

사진 속 최정훈은 찢어진 청바지와 플라워 패턴의 셔츠를 입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코드 쿤스트, 사이먼 도미닉과 각각 촬영한 투샷은 색다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단체 사진에서도 최정훈의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최정훈이 'RECONNECT' 프로젝트에 어떤 식으로 유니크한 색깔을 녹여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정훈이 속한 잔나비는 오는 6일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을 발표하며 1년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엘르 코리아 제공
사진 = 엘르 코리아 제공

지나간 무언가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잔나비 소곡집 1'은 추억을 소환하는 가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통해 수록곡 '늙은 개'가 선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 또한 애틋한 티저 영상으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 = 엘르 코리아 제공
사진 = 엘르 코리아 제공

한편, 잔나비의 독보적인 가을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은 오는 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