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일론 제공
[사진]나일론 제공

'나일론'이 독보적인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파워루키 알렉사(AleXa)와 만났다.

이번 '나일론' 11월호에서 공개되는 이번 화보는 “Body Language”라는 주제에 맞춰 알렉사의 역동적인 찰나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댄스 퍼포먼스가 장점인 그녀답게 과장된 몸짓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낸 것. 화려하고 강렬한 스타일링 또한 알렉사의 유니크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어떤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하고 싶냐는 질문에 “K-팝 3.0 시작을 이끌며, 누군가가 따라 하기 쉽지 않은 유니크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음악의 모든 장르에 한 번씩 도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알렉사는 국내 최대 크리에이티브 집단 쟈니브로스가 설립한 레이블 지비레이블(ZB Label)의 첫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