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 코리아 제공
[사진]더블유 코리아 제공

배우 고현정(50·사진)의 결점 없는 미모를 담은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더블유 코리아는 고현정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현정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시도하며 매니쉬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네추럴한 스타일링을 한 클로즈업 컷에서는 무결점 피부와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또한 나른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명불허전 배우로서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 당시 고현정은 섬세한 눈빛과 매혹적인 분위기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자신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고현정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KBS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데뷔했다. 이후 MBC ‘여명의 눈동자’, ‘엄마의 바다’, ‘선덕여왕’, SBS ‘두려움 없는 사랑’, ‘봄날’, ‘대물’,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차기작으로는 ‘비밀’을 집필했던 유보라 작가의 신작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로 안방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