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합본 최상단부터 수민-시은-아이사-세은-윤-재이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합본 최상단부터 수민-시은-아이사-세은-윤-재이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화려한 비주얼로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STACY(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의 멤버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아이사,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인 재이, 볼수록 빠져드는 눈빛이 인상적인 세은. 청순한 옆태로 눈길을 끈 시은, 아름다운 눈동자를 담아낸 수민, 매력적인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윤까지 STACY 여섯 멤버는 각기 다른 틴프레시를 발산하며 자신을 어필했다.

특히 멤버들은 빛을 받아 반짝이는 소재의 의상 및 액세서리를 착용하고도 그보다 더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만으로도 입덕을 유발하는 STACY의 아우라가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STACY는 여섯 멤버 모두 '전원 센터', '전원 보컬'이 가능할 만큼 비주얼·매력·실력 3박자를 모두 갖춘 하이포텐셜 신인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대 소녀의 풋풋함을 담은 '틴프레시(TEEN-FRESH)' 매력을 앞세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화려한 색감의 티저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STACY가 과연 어떤 콘셉트의 음악을 들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섯 멤버 모두 눈부신 비주얼로 '역대급 신예 걸그룹'의 탄생을 알린 STACY는 오는 11월 12일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로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