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ATURE(네이처) 멤버 유채가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선다.

20일 네이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유채가 오는 21일 오후 5시 열리는 '2021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하이앤드 서스테이너블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ul:kin)'의 패션쇼 모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채는 네이처에서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이 돋보이는 멤버로 주목받았다. 유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모델로서의 잠재력이 이번 런웨이를 통해 발휘되며 진정한 '모델돌'로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얼킨' 측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하이브리드(hybrid)한 감성을 유채만의 청량하고 맑은 이미지로 소화한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이라고 귀띔했다.

유채가 모델로 나서는 '2021 S/S 서울패션위크' 이성동 디자이너의 브랜드 '얼킨'의 패션쇼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나우패션 페이지와 위챗(Wechat) 내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유채가 속한 네이처는 현재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프로젝트 'Wanna be friends with NATURE(워너 비 프렌즈 위드 네이처)'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까지 아제르바이잔, 칠레, 독일, 멕시코, 프랑스, 페루,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 미국, 영국&아일랜드, 네덜란드 팬들과 만났으며 폴란드, 일본 등에서 글로벌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