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퀘어레코드 제공
사진 = 스퀘어레코드 제공

'연애의 참견3' OST로 사랑받은 가수 정효빈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6일 스퀘어레코드는 "정효빈이 오는 18일 오후 6시 새 앨범 '몇 번의 이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정효빈은 신곡 '몇 번의 이별'을 통해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이별에 아파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정효빈은 지난해 4월 데뷔해 '처음이라서'와 '달라진 니 마음', '가끔은'을 통해 이별 3부작을 완성시키며 주목받았다. 재즈 및 발라드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며 '차세대 발라드 여신'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정효빈이 가창한 KBS Joy '연애의 참견3' OST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가 뜨거운 인기를 모은 만큼 그의 신곡에 대한 기대 역시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정효빈의 신보 '몇 번의 이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