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윤경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8부에 첫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을 예고했다.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배윤경은 극 중 김수만 기자 역을 맡았다. 특종을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예리한 기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혜준(박보검)과의 얽혀 과연 어떤 에피소드를 더할지 주목된다.

한편, 배윤경이 출연하는 '청춘기록'은 오늘(2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