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연예계에 복귀한 AOA 출신 초아가 프라이머리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게임 광고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초아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호흡을 맞춘 곡 '클라우드'(Cloud)를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프라이머리도 최근 자신의 SNS에 초아가 '클라우드'에 피처링한 사실을 공개했다.

초아는 또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 '엘리먼트9'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광고는 이날부터 각종 디지털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초아는 최근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를 부르며 복귀를 알렸고 이달 19일에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초아는 2012년 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로 데뷔해 팀의 메인보컬로 활약했지만 2017년 팀을 탈퇴했다. 그는 공백기를 갖다 최근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