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CIX(씨아이엑스) 승훈이 뉴미디어 디지털 무비 주연으로 낙점됐다.

25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승훈이 뉴미디어 디지털 무비 '턴-더 스트릿'(감독 임석진, 제작 ㈜26컴퍼니·발키리픽쳐스)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턴-더 스트릿'은 스트리트 댄서들의 꿈과 열정을 다룬 영화로, 과거의 힘들었던 방황을 끝내고 자신들의 꿈을 향해 하나로 뭉친 비보이 '마운틴 크루'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승훈은 극중 주연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으로, CIX 활동을 통해 파워풀하면서 출중한 퍼포먼스 실력을 펼친 터라 극중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턴-더 스트릿'은 연출을 맡은 임석진 감독은 지난 2015년 디지털 드라마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도전에 반하다'의 각본을 맡은 바 있다. 영화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리'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도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여 이야기 적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해당 영화는 9월 말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한편 승훈이 소속된 그룹 CIX는 오는 10월 11일 첫 온라인 팬미팅 'HELLO, FIX(헬로, 픽스)' 개최하며, 이와 동시에 'CIX 3RD EP ALBUM '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의 발매도 앞두고 있어 다방면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