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OMG 제공
사진 = AOMG 제공

AOMG 소속 프로듀서이자 DJ인 DJ Wegun(DJ 웨건)과 래퍼 화나(Fana)가 그룹 Fresh Avenue(프레쉬애비뉴)로 오늘(18일) 정오 신곡 'Rhymesmith'를 발매한다.

지난 3월 싱글 '신경쇠약'을 발매했던 Fresh Avenue(프레쉬애비뉴)는 DJ Wegun(DJ 웨건)의 세련된 비트와 화나(Fana) 유려한 워드플레이로 장르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발매되는 이번 신곡 'Rhymesmith'에선 두 베테랑 아티스트가 또 어떤 색다른 케미를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J Wegun(DJ 웨건)과 화나(Fana)는 2000년대 초반 한국 힙합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힙합 레이블 소울 컴퍼니(Soul Company) 때부터 연을 맺어왔다. 2015년에는 그룹 Fresh Avenue(프레쉬애비뉴)로 첫 데뷔 싱글 'Soul Mood Fakers'를 발표, 음악뿐만 아니라 동명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도 그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DJ Wegun(DJ 웨건)과 화나(Fana)로 이루어진 그룹 Fresh Avenue(프레쉬애비뉴)의 신곡 'Rhymesmith'는 18일 정오 국내외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