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뮤직웍스 제공
사진 = 더뮤직웍스 제공

듀오 비오브유(B.O.Y)의 두 번째 미니앨범 'Phase Two : WE(페이즈 투 : 위)'가 오늘(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각자 솔로곡을 통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비오브유가 이제 하나로 만났다. 특히 8개월만에 발매하는 신보라는 점에서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랜만에 뭉친 비오브유가 직접 소개하는 이번 앨범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비오브유 일문일답 전문
Q. 따로 솔로곡을 냈다가 비오브유로 컴백했는데 소회가 남다를것 같다.
.김국헌 : 솔로곡으로 각자의 매력을 보여드렸고 이제 둘의 시너지를 보여드릴 기회가 와서 감회가 새롭다
.송유빈 : 하나하나 앨범 작업을 해나가는 과정이 재밌기도 하고, 곧 발매가 된다고 하니 너무 떨린다.

Q. 이번 앨범엔 어떤 스토리가 담겼나?
.김국헌 : 첫 번째 앨범에선 서로를 향한 여정이었다면 이번엔 둘이 만나 하모니와 시너지를 보여주는 스토리를 담았다.
.송유빈 : 드디어 만난 국헌과 유빈의 시너지 앤 하모니. 저희들의 시너지와 하모니를 이번 앨범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을 것!

Q. 각자 타이틀곡 감상평을 말한다면?
.김국헌 :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곡인거 같다. 특히 수록된 5곡 모두 정말 좋으니 많이들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송유빈 : 타이틀곡 '보고싶다'는 이지 리스닝 하기에 너무 좋은 곡이니 많이 들어달라.

Q. 동료 연예인들의 어떤 응원이 있었나?
.김국헌 : 온앤오프 제이어스형은 넥스트위크를 보고 화이팅 하라며 연락이 왔고, 먼저 활동을 시작한 에이티즈 홍중이도 활동 힘내라고 격려해주었다. 응원해줘서 고맙다는 말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
.송유빈 : 사실 다들 바빠서 연락은 잘 못하고 있지만 몇몇 친구들이 연락이 와서 잘 보겠다 했다. 응원을 받아서 힘이 난다.

Q. 이번 앨범을 통해 비오브유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싶었나?
.김국헌 : 무대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송유빈 :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지만 그 중에서도 청순미가 아닐까 싶다. 비오브유의 청순미 많이 응원해달라.

Q. 이번 앨범을 통한 목표가 있다면?
.김국헌 : 좋은 음악과 좋은 모습을 통해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며 활동을 건강하게 잘 마치는 것이 현재 목표!
.송유빈 : 목표는 항상 크지만 현재를 열심히 하고 언제나 노력하도록 하겠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김국헌 : 앞으로 자주 앨범을 내서 팬분들과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
.송유빈 :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미츄(팬클럽명)들과의 행복한 소통을 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