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DX 제공
[사진]4DX 제공

유튜브의 공포 콘텐츠가 CGV의 오감체험 특별관인 4DX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CGV의 4DX는 공포 콘텐츠 '공포체험라디오'를 오는 16일 선보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공포체험라디오'는 유튜브의 공포 콘텐츠 크리에이터 돌비와 함께 만든 극장용 콘텐츠다. '귀신들린 집'과 '계란과자' 등 2개의 공포 콘텐츠가 50분33초의 상영 시간에 담겼다.

유튜브 콘텐츠를 극장에서 보는 이번 행사는 4DX와 예술ㆍ문화 콘텐츠 상영 브랜드인 CGV 아이스콘이 함께 기획했다.

4DX는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체어가 결합한 포맷으로 전 세계 65개국 749개관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