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캡처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캡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8)가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추신수는 19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안타 작성에 실패했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 공, 3회 1루 땅볼, 5회 중견수 뜬 공, 8회 3루 땅볼로 아웃됐다.

그는 2-2로 맞선 연장 10회초 공격 무사 만루 기회에서 롭 레프스나이더(한국명 김정태)로 교체됐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11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