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김아중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쁜 녀석들 블루레이 보러 가자"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블루레이 기념 '노순이' 스틸 몰아보기. 아, 제시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스틸컷을 연이어 게재했다. 김아중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곽노순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도로 한복판에서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김아중은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화사한 레이스 크롭트 톱에 다리에 밀착되는 스키니진을 입고, 아찔한 삭스부츠를 신어 군살 제로의 뒤태를 뽐냈다.

또 다른 스틸컷 속 김아중은 탄탄한 복근과 허리 라인을 자랑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의 의상도 굴욕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미녀는 괴로워' '더 킹' 등에서 열연을 펼친 김아중은 영화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