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인스타그램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원더걸스 혜림이 웨딩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촬영 중 찍은 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 속에서 혜림은 머리를 장미꽃 머리띠로 꾸미고 풀잎으로 만든 팔찌를 한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실크 드레스가 어우러져 예비신부 혜림의 미모가 빛을 발했다.

한편, 혜림은 익스트림 태권도 선구자이자 코리안 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 출신인 신민철과 7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부모님의 소개로 만나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7년째 열애 중인 장수커플이며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