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코리아 제공
[사진]얼루어코리아 제공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우월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몸에 딱 붙는 흰색 발레복에 운동화를 신고서 옆 라인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보 인터뷰 일부도 공개됐다. 인터뷰 중 옥주현은 "지난달에 촬영 요청을 했었는데 포토샵에 의존하고 싶지 않으니 몸을 더 만들고 촬영하자"고 했다. "워낙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2주 만에 화보 찍기는 솔직히 어려웠다. 동작도 더 다듬어야 했다" 말했다고.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안나 카레니나'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계에서도 인정받았다. 현재 JTBC '팬텀싱어3' 프로듀서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