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Y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Y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류스타 이민호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시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이민호를 상징하는 사자 인형 캐릭터 '미노미'가 최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시됐다"며 "판매 수익금은 추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6종으로 구성된 '미노미' 이모티콘은 이민호가 최근 주연한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인기를 끈 황제 의상과 "증명이 됐나?", "황명이야", "눈빛이 시끄럽군", "사랑해" 같은 대사를 귀엽게 담아냈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숍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