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제공, 부분 일식
[사진]밀양시 제공, 부분 일식

YTN은 공식 유튜브 채널 '서브라이브'를 통해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내에서 관측되는 부분일식을 생중계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전국에서 관측할 수 있는 이번 일식은 태양의 절반가량이 가려지는 부분일식으로, 21일 오후 3시 53분께 시작될 예정이다. 다음 부분일식은 오는 2030년 6월로 예정돼 이번 일식을 놓치면 10년을 기다려야 한다.

관측 행사는 '별 박사' 이태형 충주 고구려천문과학관장의 해설로 진행된다. 일식의 원리와 관측 역사에 대한 강연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