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아시아영화학교 홈페이지 캡처
[사진]부산아시아영화학교 홈페이지 캡처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코로나19로 연기한 부산영상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내달 개강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개강하는 강좌는 기획·제작 과정, 촬영·조명 과정, 부산시민영화강좌 등 3개다.

모집 신청은 이날부터 26일까지 부산아시아영화학교(www.afis.ac),부산영상위원회(www.bfc.or.kr)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기획·제작 과정은 7월 10일부터 8월 1일까지 8차시로 이뤄진다.

'리틀 포레스트'(2018)의 구정아 프로듀서가 강사로 나선다.

조용규 촬영감독이 강사로 나서는 촬영·조명 과정은 7월 6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11차시로 진행한다.

부산시민영화강좌는 영화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위해 개설한 강좌로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