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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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28)이 우수한 성적으로 신병교육을 마무리했다.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지난 17일 "양세종이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5주간 훈련 중 모범을 보인 결과로 사단장으로부터 우수상 표창을 받았다"며 "성실하고 건강하게 군 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양세종은 지난달 12일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부대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27사단 예하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11월이다.

양세종은 2016년 SBS TV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으로 데뷔했으며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 '나의 나라'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