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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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오는 19일 밤 11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를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추모음악회는 지난 6일 경남 합천군 해인사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미스터트롯' 톱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가수 노사연, 백지영, 에이핑크 정은지, 팝페라 테너 임형주, 해금연주가 꽃별, 태권도시범단 K타이거즈 등이 출연한다.

TV조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이후 진행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