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제공
[사진]엠넷 제공

엠넷 새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를 위해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가수 아이유가 협업해 눈길을 끌었다.

엠넷은 방 대표이사가 프로듀싱하고 아이유가 부른 '아이랜드'의 시그널송 '인투 더 아이랜드'(Into the I-LAND)를 오는 19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이 곡은 '아이랜드' 지원자들의 첫 만남 순간과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담은 곡이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팝록 장르로 희망찬 멜로디가 특징이며 경쟁보다는 서로 연대하고 함께 성장을 돕는 '아이랜드'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는 26일 밤 11시 엠넷과 tvN 동시 편성으로 처음 방송할 '아이랜드'는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탄생 과정을 그려나갈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서 군단으로는 방 대표이사 외에 비와 지코가 나서며 스토리텔러는 배우 남궁민이 맡았다. 오디션 지원자는 총 23명으로 온라인에서 이미 모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