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배우 신애라와 코미디언 박나래가 tvN 신규 예능 '신박한 정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5일 tvN에 따르면 '신박한 정리'는 집의 물건을 비우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갖 것들을 끌어안고 사는 박나래와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신애라가 MC를 맡고, 배우 윤균상이 정리하는 법을 배우는 '정리 꿈나무'로 출연한다.

이들은 집안을 가득 채우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의뢰인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 버릴 물건을 명확하게 구분해주는 등 복잡했던 일상 정리를 도와준다.

연출을 맡은 김유곤 PD는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신애라와 박나래가 함께 물건 정리에 나선다"며 "시청자들에게는 공간을 비우고 정리하며 바쁘게 달려왔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박한 정리'는 오는 29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