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가수 전소미가 20살의 성숙함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6월호 화보를 통해 트렌디한 감성이 가득한 스타일링과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미는 카메라를 꿰뚫는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배가 시켰으며 흑백 사진 속 나른한 분위기와 함께 우아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과감한 포즈와 다양한 콘셉트의 룩을 근사하게 소화해 촬영장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이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대중에게 익숙한 아이돌로 보이고 싶지 않다. 남들이 도전하지 못하는 것에 도전할 줄 아는, 보다 선구자적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더 또렷해진 자신의 목표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처럼 평소와 다른 색다른 모습과 함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한 전소미의 매력적인 화보는 ‘보그 코리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