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공식사이트
[사진]넷플릭스 공식사이트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투자한 첫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1을 국제에미상에 출품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킹덤'이 도전하는 상은 국제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이다. 후보는 올해 9월 발표되며, 11월 23일 시상식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공개된다.

국제에미상은 캐나다의 반프 TV 페스티벌,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린다. 미국 외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며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프라임타임 에미상과는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