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 코리아
[사진]얼루어 코리아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리사(LISA)가 '얼루어 코리아' 6월호의 커버를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커버와 화보는 봄과 여름 사이, 리사의 깨끗하고 맑은 얼굴과 피부톤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시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해 주니까 전 정말 행복한 일을 하는 거예요. 저 자신을 사랑하기도 하고요. 평생 이 모습을 잃지 않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국내 및 해외 무대가 잠정적으로 멈춘 상황에 대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저 역시 조심하며 지내고 있어요.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다는 게 참 아쉽고 안타깝지만,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라며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하루 빨리 무대에 서서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은 일이 소원이라는 리사의 핑크빛 커버와 화보, 인터뷰가 담긴 '얼루어 코리아' 6월호는 전국 및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추후 '얼루어 코리아' 디지털 채널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도 추가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