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브로앤팁스 신규 모델 채종협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브로앤팁스 신규 모델 채종협

아모레퍼시픽의 20대 남성들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 브로앤팁스는 배우 채종협(27)씨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브로앤팁스는 이날 채 씨의 첫 번째 웹 포스터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건성과 지성, 민감성 피부 등을 위한 올인원 제품 3종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채 씨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TV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구단 드림즈의 막내 유민호를 연기해 얼굴을 알렸다.

브로앤팁스 관계자는 "채종협의 밝고 건강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브랜드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브로앤팁스만의 참신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비주얼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