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전통의 라이벌인 캐나다와 미국, 핀란드와 스웨덴이 같은 조에 편성된 것이 눈길을 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보다 두 팀이 늘어난 10개 팀이 출전하는 여자부는 A조에 미국(1위), 캐나다(2위), 핀란드(3위), 러시아(4위), 스위스(5위), B조에 일본(6위)과 중국(개최국), 그리고 최종 예선을 통과할 3개 팀이 편성됐다.

2022년 베이징올림픽 아이스하키 남자부 최종 예선은 8월 27일부터 4일간 열릴 예정이며 3개 조에서 각 조 최상위 팀들이 본선에 합류한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노르웨이(11위), 덴마크(12위), 슬로베니아(20위)와 함께 F조에서 베이징행 티켓을 다툰다.

최종 예선 D조는 슬로바키아(9위), 벨라루스(13위), 오스트리아(17위), 폴란드(22위), E조는 라트비아(10위), 프랑스(14위), 이탈리아(15위), 헝가리(21위)로 이뤄졌다.

IIHF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부 최종 예선은 내년 2월 11월부터 4일간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