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디어넷 제공
[사진]SBS 미디어넷 제공

방송인 강호동과 홍현희가 예능 '외식하는 날' 시즌2에서 공동 MC로 낙점됐다.

SBS미디어넷 채널 SBS 필(FiL)은 6일 '외식하는 날' 시즌2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외식 문화를 관찰하는 리얼리티 토크쇼로, 2018년 7월 시즌1 방송을 시작해 지난해 3월 종영했다.

강호동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대식가로서 다양한 팁 전수와 생동감 있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홍현희 역시 '먹방 여신'다운 면모를 뽐내며 강호동과 '케미'를 선보인다.

이달 중 SBS FiL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