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라미유가 지난 31일 두번째 미니 앨범 'Dear My Color'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쇼파르뮤직은 보라미유의 새로운 미니 앨범에 대한 트랙리스트, 오피셜포토, 쇼트필름, 뮤직 비디오를 연이어 공개한데에 이어 더블 타이틀 곡인 '하루의 반'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보라미유의 'Dear My Color'는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보라미유만의 상큼함을 보여줄 수 있는 봄 캐럴 '10분 전'과 지친 우리를 토닥이는 '하루의 반'을 더블 타이틀로 하여 보라미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이 동시에 돋보인다. 또한 지난 30일 네이버 나우 6시 5분전에 출연하며 메인 타이틀 곡 '10분 전'의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이며 실력파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를 증명하였다. 동시에 이번 앨범에 담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은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보라미유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보라미유는 화제가 되었던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3 '어색한 사이'에 참여한 쇼파르뮤직의 뮤지션으로, 2018년 데뷔 이후 단독 미니 콘서트 성공적으로 진행, 각종 페스티벌 참여, 라디오 게스트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기에 이번 미니 앨범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뜨겁다.

한편, 보라미유의 두 번째 미니 앨범 'Dear My Color'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