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자녀 소을 다을 남매의 근황을 공개하며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윤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날씨 따뜻한 오후 2시. 물총놀이하며 Fat burning(지방 연소). 내가 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다 남매는 넓은 옥상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물총놀이를 하고 있다.

한편,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지난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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