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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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103.5㎒)은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을 라디오 DJ로 발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허지웅은 오는 30일부터 방송되는 '허지웅쇼' 진행을 맡아 세상을 향한 궁금증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이다혜 씨네21 기자와 신유진 변호사의 '무법지대', 음악평론가 배순탁과 드러머 김간지의 선곡 대결 '순간의 선택', 음식 고수들이 출연해 음식의 맛과 인생의 맛을 전해주는 '이 맛에 산다' 등의 코너로 꾸몄다.

오는 30일 오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