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라미유의 두 번째 미니 앨범 'Dear My Color'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지난 22일 쇼파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보라미유의 미니 앨범 'Dear My Color'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보라미유의 'Dear My Color'에는 타이틀 곡 '10분 전'과 함께 '우리가 틀렸던 건 아닐 거야', '하루의 반', 'Wind, Star, Moon', '식혀줘' 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배경 이미지에 담긴 시계는 이번 앨범에 대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보라미유는 화제가 되었던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3 '어색한 사이'에 참여한 쇼파르뮤직의 뮤지션으로, 2018년 데뷔 이후 단독 미니 콘서트 성공적으로 진행, 각종 페스티벌 참여, 라디오 게스트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기에 이번 미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보라미유의 미니 앨범 'Dear My Color'는 다가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