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배구선수 김연경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지난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비도 오고 그래서..잔뜩 때려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과 김연경이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연경은 해당 게시물에 "언니 잘 먹고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 노후준비 잘해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숙은 현재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오는 3월 5일 Olive '밥블레스유시즌2'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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