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제공
[사진]MBN 제공

국방의 의무를 공익근무로 지낸 네 명의 대원이 소집해제 후 다시 뭉친다.

MBN은 29일 김구라를 비롯한 공익근무요원 출신 연예인 4명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부족한 일손을 돕고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신화 멤버 전진, 개그맨 허경환,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함께 출연하여 국내 방송 최초로 '방위·공익 전우회'를 결성한다.

다음 달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