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CJ ENM에서 주최하는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KCON)이 올해 아시아와 미국에서 열린다.

CJ ENM은 올해 케이콘이 4월 일본 도쿄, 6월 미국 뉴욕,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9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열리는 케이콘 저팬은 오는 4월 3∼5일 일본 도쿄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케이콘 뉴욕과 LA는 각각 6월 12∼14일. 8월 27∼30일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열리는 태국 케이콘은 9월 26∼27일 양일간 방콕 임팩트 아레나와 전시홀에서 한류 팬과 만난다.

CJ ENM은 "K팝 콘서트를 비롯해 푸드, 뷰티, 라이프스타일, 드라마 등 K-컬처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케이콘을 통해 K-컬처를 세계 팬들에게 널리 알려 K-라이프스타일이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