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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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의 주역들인 조여정x김강우x정웅인x오나라x이지훈이 2020년 새해인사를 전했다.

‘99억의 여자’ 배우들은 2020년 새해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인사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극중에서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을 연기하는 조여정은 “내년에도 건강이 최우선, 웃는 일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사랑스러운 미소로 새해 덕담을 전했다.

동생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전직경찰 ‘강태우’ 역을 맡은 김강우는 “’99억의 여자’와 함께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짧고 굵은 여심저격 상남자 인사를 건넸다.

또, ‘홍인표’ 역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악역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정웅인은 드라마와는 정반대되는 ‘쁘띠웅인’의 모습으로 새해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활동에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역을 맡은 오나라는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고 보람된 한해였던 것 같아요.”라며 상큼한 미소와 함께 감사함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윤희주의 남편 ‘이재훈’ 역을 맡은 이지훈은 훈훈한 비주얼을 뿜어내며 “새해 복 많이 보내세요”라고 스윗한 새해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