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성유리가 색다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성유리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덴마크 코펜하겐 거리를 배경으로 청순한 성유리의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성유리는 브라운 계열의 재킷과 팬츠로 포멀한 무드의 겨울 톤 온 톤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때 성유리는 위트 있는 사이즈의 매거진백 미니와 감각적인 컬러 배색이 가미된 루나틱 와이드 스트랩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특히 생기 넘치는 오렌지 색감의 미니백이 성유리 패션에 세련된 포인트가 됐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