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상곤(왼쪽)과 연송하
[사진]연합뉴스, 이상곤(왼쪽)과 연송하

그룹 노을 리더 이상곤(39)이 배우 연송하(35)와 내년 3월 1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이상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상곤은 2002년 노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1년 만에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표했다.

연송하는 '싱글라이더'(2017)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 '브라보 마이 라이프'(2017) 등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