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SR엔터테인먼트 제공, 3일 데뷔하는 걸그룹 희나피아 단체 사진
[사진]OSR엔터테인먼트 제공, 3일 데뷔하는 걸그룹 희나피아 단체 사진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멤버들이 희나피아(HINAPIA)라는 그룹으로 새 출발을 한다.

소속사 OSR엔터테인먼트는 프리스틴 출신 민경, 예빈, 경원, 은우 등 네 명이 새 멤버 바다와 함께 5인조 걸그룹 희나피아로 데뷔를 밝혔다. 데뷔 앨범의 이름은 '뉴 스타트'(NEW START)다.

프리스틴은 2017년 데뷔해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주목받았지만 공백기가 길어지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두 장의 미니 앨범만을 남긴 채 데뷔 2년만인 지난 5월 해체했다.

당시 민경, 예빈, 경원, 은우는 전 소속사인 플레디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현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프리스틴 활동 당시 민경, 예빈, 경원은 각각 로아, 레나, 유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