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제공
[사진]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새로운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알렸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지난 28일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 19일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아시아 지역을 돌았다.

그는 팬미팅에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부터 사소한 습관까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으며 운동, 노래, 춤 실력도 선보였다. 특히 출연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삽입곡을 직접 불러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차은우는 "앞으로 같이 만들어가고 경험해나갈 것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며 "차은우로서도 아스트로로서도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