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에릭남(본명 남윤도·31)이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지난 21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릭남은 오는 30일 '러브 다이 영'(Love Die Young)을 발매한다. 지난 5월 발표한 '런어웨이'(Runaway) 이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러브 다이 영'은 가사가 영어로 된 노래로, 에릭남이 지난 20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무대에서 최초 공개했다.

에릭남은 지난 6월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폴란드,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10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2013년 '클라우드 9'(Cloud 9)으로 데뷔한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태도로 인기를 높였다.

최근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의 솔로 앨범 수록곡 '내일'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