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소녀시대 태연(30)이 오는 22일 정규 2집 '퍼포즈'(Purpose)를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명은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곡 10곡과 싱글 발표곡 '사계'(Four Seasons), 'Blue'(블루)까지 다채로운 색깔 12곡이 실린다.

2007년 소녀시대 리더로 데뷔한 태연은 그간 소녀시대의 유닛(소그룹)인 태티에서 활동하는가 하면 여러 드라마 OST 곡을 히트시키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I)를 시작으로 '레인'(Rain), '파인'(Fine) 등으로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다.

올해 들어서는 3월 싱글 '사계'와 7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그대라는 시'를 연속으로 히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