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다음 달 2일 밤 10시 40분 새 예능 '돈키호테'를 처음 방송한다고 지난 8일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다양한 '적'과 각종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또 현실의 벽에 막혀 새로운 도전을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멤버들이 매회 상금을 적립, 이후 선택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해당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도 이뤄진다.

출연진으로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가수 이진혁이 나선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매주 이기기 불가능한 적들과 싸우는 출연진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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