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박은빈이 SBS TV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 주인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7일 박은빈이 '스토브리그'에서 근성 있는 프로야구단 운영팀장 이세영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1998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박은빈은 JTBC '청춘시대' 시리즈, KBS 2TV '오늘의 탐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