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 제공
[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 제공

오는 28일 예정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주최 측은 레드카펫과 시상식에 한국 영화계 거장 박찬욱 감독이 참석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박 감독은 시상식에 이어 다음 달 1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 TV영화제'에 영국 BBC 방영 6부작 '리틀 드러머걸, 감독판'의 연출자로서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또 배우 김동욱, 김남길, 지창욱, 장나라, 이청아, 노민우, 주우재 등 국내 스타들과 더불어 대만 배우 쑹윈화,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 중국 배우 야오싱퉁, 캐나다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의 폴 선형 리, 진 윤, 안드레아 방 등도 레드카펫과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축하 공연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와 아이돌 그룹 에이비식스(AB61X)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