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왼쪽부터) 백종원,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
[사진]SBS 제공, (왼쪽부터) 백종원,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

외식업계 대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다가오는 추석에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

SBS TV는 추석 연휴 특집 예능 '맛남의 광장'(가제)을 방송한다고 지난 7일 예고했다.

프로그램에는 백 대표뿐 아니라 백진희, 양세형, 박재범이 참여하고 '3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으로 백 대표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이관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백 대표는 지역 특산품으로 기존에 없었던 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행인들에게 선보인다.

제작진은 "침체한 농가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