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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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배우 정해인 팬모임인 '정해인의 핸더랜드'가 정해인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후원금을 전달해왔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팬모임은 최근 종영한 MBC TV 드라마 '봄밤'에서 정해인이 미혼부 유지호를 연기한 것을 계기로 미혼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팬들이 스타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 한부모 가정의 생활비와 아동 양육비로 전액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해인의 핸더랜드에는 165명의 팬이 가입해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